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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의 역사 터전에서 동포인 조선족 
중국 동북 지역의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지도삽입)은 역사적으로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터전이었던 지역이었습니다. 구한말 외세의 침략으로 살림이 궁핍해진 사람들이 대거 이주했으며, 일제 강점기 시대에 토지를 빼앗긴 농민과 독립 운동가들이 이주하면서 학교를 세우며 민족교육과 독립운동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조선족 사회는 젊은 청장년들이 대도시 또는 한국으로 떠나면서 자연적·사회적으로 인구가 감소했으며, 빈곤과 가정해체, 한민족 정체성의 혼란, 세대 간 언어적 이질감과 갈등, 전통문화 계승의 어려움 등 다양한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선족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감당했던 조선족학교도 문을 닫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1천여 곳에서 약 220여 곳만 남아 있습니다.


+ 조선족 학교에 핀 민들레 홀씨
압록강에서 두만강까지 삼천리 북·중 접경지역 오지마을과 소외계층 조선족에게 의료봉사와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조선족학교의 요청으로 우리말과 문화를 가르치는 ‘민들레교실’을 개설했습니다. 특별히 한민족 역사의 중요한 지역인 집안시, 신빈현, 환인현 조선족학교와 협력하여 우리말 교육과 독서프로그램, 도서실 교육환경 개선 등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민들레교실의 교사들은 “조선족 학교가 무너지면, 조선족 사회도 무너진다.”라고 합니다. 민들레 홀씨가 되어 자라나는 한민족 후손들이 우리말을 통해 민족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지며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나아가 한국, 북한, 중국의 3국의 가교 역할을 감당할 통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들레교실 교육사업에 후원으로 참여해주세요.
+ 집안 조선족학교

사업기간: 2011년~ 2014년, 삼성꿈장학재단 지원

사업지역: 중국 지린성 집안시 

대상: 집안조선족학교 재학생 120여 명 

프로그램: 독서교실, 민들레백일장, 교사역량강화 프로그램

성과: 우리말 도서지원, 우리말 교육교재 제작, 백일장 대회 및 문집 제작


+ 신빈 조선족학교

사업기간: 2015년, 행정자치부 지원

사업지역: 중국 요령성 신빈현 

대상: 신빈조선족학교 재학생 226여 명 

프로그램: 우리말교육, 전통문화교육

성과: 우리말 도서지원, 전통악기, 의상지원, 양세봉장군기념행사, 백일장 대회 및 문집제작


+ 환인 조선족학교

사업기간: 2015년 ~ 2016년, 삼성꿈장학재단 지원

사업지역: 중국 요령성 환인현 

대상: 환인조선족학교 재학생 100여 명 

프로그램: 독서교실, 백일장대회

성과: 우리말교육, 독서교육, 도서관 환경 개선 지원(책상,의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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